남양홍씨 열녀정려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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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남양 홍씨 열녀정려문(南陽 洪氏 烈女旌閭門)은 조선 시대의 열녀인 최태형의 부인 남양 홍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려입니다. 정려는 충신, 효자, 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나 집 앞에 세우던 문이나 비석을 말합니다.
위치 및 지정:
-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송림동 산125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- 2001년 3월 30일 화성시 향토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다가, 2019년 10월 23일 향토문화재(유형) 제8호로 변경 재분류되었습니다.
남양 홍씨의 열행:
- 남양 홍씨는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홍섬의 5대손 홍신상의 딸입니다.
- 남편 최태형이 병으로 위독해지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하여 며칠 더 연명하게 하였습니다.
- (2024-09-03) 남편이 1783년에 사망하자 8일 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슬퍼하다가, 자결을 만류하는 자녀들 몰래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.
정려 건립:
- 이러한 사실이 알려져 정조 10년(1786) 11월 11일에 정려를 세울 것이 결정되었습니다.
- 정조 11년(1787) 10월에 공식적으로 열녀 명정을 받았으며, 정려는 두 부부의 묘소 아래에 세워졌습니다.
- (2022-04-01) 송림1리 마을회관에 주차한 후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.
참고: (2019-01-31) 열녀문은 유교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일종의 포상 성격으로 조선 사회에서 내려진 것입니다.
| 남양홍씨 열녀정려문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남양홍씨 열녀정려문 정보 | |
| 이름 | 남양홍씨 열녀정려문 |
 | |
| 국가 | 대한민국 |
| 위치 | 화성시 송림동 |
| 유형 | 향토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9 |
| 지정일 | 2001년 3월 30일 |
| 해지 여부 | 해당 없음 |
| 유형 상세 | 향토문화재(유형) |
| 시대 | 조선시대 |
| 소유자 | 삭령최씨사마공파 |
| 관리자 | 해당 없음 |
| 참고 사항 | 해당 없음 |
| 면적 | 해당 없음 |
| 수량 | 해당 없음 |
| 전승지 | 해당 없음 |
| 전승자 | 해당 없음 |
| 설명 | 해당 없음 |
| 웹사이트 | 해당 없음 |
| 문화재청 | 해당 없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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